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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기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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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창업보다 프랜차이즈창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기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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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구조조정과 청년층의 자영업자 진입이 확대되면서 개인사업자 대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기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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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원하는 소비형태가 구체화되면서 프랜차이즈 업계가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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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몰비어의 빈약한 메뉴와 맛과 서비스가 동일했던 치킨전문점의 단점을 보완한 치킨펍 프랜차이즈 미들비어 브랜드 "쭈노치킨가게"가 론칭됐다. 스몰비어는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생맥주와 다양한 맥주칵테일, 저렴한 가격대의 안주 등이 장점이다. 문제는 비슷비슷한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생겨난데다 안주의 푸짐함이나 다양성 면에서는 약하다는 점이다.
치킨호프전문점 역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치킨 메뉴의 맛이 평준화되고 새로운 조리법을 개발하기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시장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한 브랜드가 치킨펍 프랜차이즈 쭈노가게치킨이다. 불황없는 아이템인 치킨과 젊은 고객층이 즐겨찾는 스몰비어를 접목해 미들비어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쭈노가게치킨은 11년의 메뉴 개발과 노하우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쭈노에프엔비가 야심차게 기획한 브랜드다. 엄선된 100% 국내산 닭으로 신선함을 갖추고 퓨전, 스페셜, 그릴 등 다양한 요리도 개발됐다. 아울러 원하는 매장 규모에 따라 판매되는 메뉴도 가맹점주가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추억의 공간 개념을 도입했다. 브랜드명에 가게라는 말이 들어가는 이유다. 아날로그적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도 심플한 매장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쭈노에프엔비 관계자는 "체계적인 메뉴개발과 신선한 원료와 빠른 물류, 폭넓은 타깃층이 쭈노치킨가게의 장점"이라며 "미들비어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가 부재한 상태에서 신선한 아이템으로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쭈노에프엔비는 2003년 회사 창립 이후 가맹점과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라는 경영이념으로 쭈노치킨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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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창업시장이 포화상태에 다다르고 있다. 한 집 건너 주점이다 보니 술맛이 거기서 거기라는 혹평도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스물비어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분위기에 민감한 20~30대 젋은층을 사로잡기 위해 인테리어에 "스토리"를 담은 것.
스몰비어 "오춘자비어"의 매장은 편안한 쉼터를 표방한다.
오춘자비어의 카페형 인테리어는 고객이 가격 부담 없이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렇다고 편안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매장 곳곳에 재미가 숨어있다.
오춘자비어의 친밀함과 편암함을 느낄 수 있는 로고와 캐릭터를 활용해 감성문화를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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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춘자비어 매장. ⓒ 오춘자비어
오춘자비어 관계자는 "오춘자비어는 다년간 창업과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아기자기한 매장 콘셉트를 내세운 스몰비어"라고 설명했다.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작업반장"도 스토리를 내세웠다. 트릭아트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사현장을 온 듯한 디자인과 착시효과가 눈에 띈다. 덕분에 기존 주점과 달리 인테리어가 색달라 사진 찍는 재미가 크다.
치킨펍 프랜차이즈 미들비어 브랜드 쭈노치킨가게는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추억의 공간"을 표현했다.
아날로그적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 심플한 매장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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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쭈노치킨가게가 창업시장에서 새롭게 관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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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노치킨가게는 기존 스몰비어의 빈약한 메뉴와 맛·서비스가 동일했던 치킨전문점의 단점을 보완한 "미들비어" 브랜드다.
쭈노치킨가게 관계자는 "안주의 푸짐함이나 다양성 면에서 약한 스몰비어에 불황없는 아이템인 치킨을 접목한 것이 쭈노치킨가게"라며 "인테리어 역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미들비어 치킨펍 시대를 위한 앞선 브랜드"라고 말했다.
쭈노치킨가게의 특징은 엄선된 100% 국내산 닭으로 신선함을 갖춘 오리지널치킨류 및 5000원대의 치킨과 저렴한 안주까지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아날로그적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도 엔틱한 펍 느낌의 콘셉트를 유지했다. 선착순으로 신규 가맹점 10호까지 파격적인 창업지원도 마련했다.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 전단지 등 1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아울러 상권 및 매장 크기에 따라 점포당 5000만원의 창업자금도 무이자 대출 지원한다.
??? ???? ? 퐁듀치킨&샐러드. ⓒ 쭈노치킨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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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시장에 콜라보레이션이 대세가 되고 있다.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은 서로 다른 두 브랜드가 만나 각자의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의미한다. 두 개 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물리적으로 결합하는 "1+1=2"가 아닌 진정한 브랜드 진화의 과정이라는 의미이다.
| 쭈노치킨가게. |
| 3일 창업전문가들에 따르면 아트 분야에서 시작된 콜라보레이션은 이제 산업분야까지 확대됐다. 특히 창업시장에는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콜라보레이션 브랜드가 잇따라 론칭되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쭈노치킨가게다. 기존 스몰비어의 빈약한 메뉴와 맛과 서비스가 동일했던 치킨전문점의 단점을 보완한 치킨펍 프랜차이즈 미들비어 브랜드로 론칭됐다.
쭈노치킨가게는 11년의 메뉴 개발과 노하우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쭈노에프엔비가 야심차게 기획한 브랜드다. 엄선된 100% 국내산 닭으로 신선함을 갖추고 퓨전, 스페셜, 그릴 등 다양한 요리도 개발됐다. 아울러 원하는 매장 규모에 따라 판매되는 메뉴도 가맹점주가 선택할 수 있다.
쭈노에프엔비 관계자는 "체계적인 메뉴개발과 신선한 원료와 빠른 물류, 폭넓은 타깃층이 쭈노치킨가게의 장점"이라며 "미들비어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가 부재한 상태에서 신선한 아이템으로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니드맘밥 홍대매장. |
| 프리미엄 쌀 브랜드 미사랑인들이 론칭한 니드맘밥은 1인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외식 아이템이다. 이를 위해 바 콘셉트를 외식과 콜라보레이션했다. 1인용 좌석만 매장 한 가운데를 중심으로 배치했다. 1인 소비자를 위하면서도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켜 작은 크기의 점포도 창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니드맘밥의 또 다른 특징은 신선한 밥맛이다. 쌀의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매장에 정미기를 두고 밥을 짓기 직전에 쌀을 정미해 신선도를 높였다. 아울러 전통 방식으로 제작한 가마솥에 밥을 지어 쌀밥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밥맛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하고 구색 맞추기 식의 반찬류를 배제하고 뛰어난 식재료로 만든 메인 메뉴를 전면에 내세웠다.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밥맛으로 최근 외식시장에서 관심이 뜨거운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인기 맛집으로 유명한 철판요리전문점 요리마시따도 요리 모습을 직접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카페풍의 인테리어를 도입, 오꼬노미야끼에 한국적인 맛을 가미한 일본 철판요리전문점 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있다.
탁 트인 오픈 주방과 다찌에서 펼쳐지는 요리사의 퍼포먼스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빠른 시간에 많은 고객들을 형성했다. 단골고객들이 가맹점 창업에 대한 문의를 많이 했을 정도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대중성과 기존 외식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차별성, 여기에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전문성을 갖췄기 때문에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 | 갈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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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감물염색 브랜드 갈중이는 기존 천연염색 옷은 전통을 중시한다는 것에서 벗어나 아웃도어 등 다양한 의류로 활용 가능한 모습을 보이면서 의류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갈중이는 제주 전통 옷 갈옷에서 유래한 브랜드다. 갈옷은 제주의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갈옷은 통기성이 좋고 열전도율이 낮아 여름에 시원하고 습기에 강해 땀을 흘려도 옷감이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 특히 염색에 사용하는 감즙은 방부제 역할을 한다. 제주산 천연재료로 염색해 제주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가 지켜야 할 제주의 전통으로 꼽힌다.
갈중이는 제주의 문화가 녹아든 갈옷(의류) 뿐 아니라 스카프, 모자, 가방, 인형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했다. 갈중이의 장점은 다른 갈옷 브랜드와 달리 고객의 요구에 맞게 달리 염색 소재나 디자인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 의류 뿐 아니라 갈옷까지 35년 동안 옷을 만들어 온 노하우 덕분이다.
조순애 갈중이 대표는 "서울 인사동점 오픈은 갈중이가 대중화를 도모하는 데 거점을 마련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갈옷을 사랑하고 제주의 문화유산을 이어가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가맹사업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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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시장에 통용되는 공식 중 하나가 ‘절기음식은 피하라’다. 절기음식은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는 탓에 한철 아이템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공식이 깨지고 있다. 최근 절기음식으로 만든 메뉴가 사계절 내내 인기를 얻고 있어서다.
계절을 타는 대표적인 메뉴는 아이스크림이다. 여름 한철 품목이라는 인식을 깨는 것이 빙과류업계의 오랜 과제였다. 이 숙제를 해결한 것은 다름 아닌 젤라또를 내세워 론칭한 ‘카페띠아모’다. 젤라또는 이탈리아 음식으로 커피에 아이스크림을 부어 먹는다. 카페띠아모는 소비자에게 아이스크림 매장보다는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는 브랜드임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 그 결과 계절을 떠나 젤라또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쭈노치킨가게’는 레드오션으로 전락한 치킨시장과 맥주전문점에 출사표를 던졌다. 무기는 치킨매장과 스몰비어를 결합해 기존 치킨시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감성적인 공간을 연출한 것이다. 미들비어 치킨 펍은 기존 스몰비어 전문점의 단점을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데다 여유로운 매장공간과 선택의 폭이 넓은 메뉴라인을 갖추고 있다. 쭈노치킨가게의 경우 옛날통닭에 닭발, 똥집, 계란으로 구성된 닭한마리 치킨과 치즈 포테이토와 샐러드, 치킨이 결합된 퐁듀치킨&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명태요리 프랜차이즈 ‘맵꼬만명태찜’은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맛보기 힘들었던 명태요리를 메인 메뉴로 내세워 사계절 내내 맛보게 한다. 맵고만명태찜은 명태를 찬 바닷바람에 수분율 약 70% 가량 말린 황코다리를 사용한다. 힐링푸드로 꼽히는 명태는 간을 보호하는 효능이 뛰어나고 콜레스테롤이 없는 영양식이다. 맵꼬만명태찜의 주요 재료인 황코다리는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에서 세척과 건조 과정을 거쳐 영양분과 품질까지 우수하다.
맵꼬만명태찜 관계자는 “황코다리는 영양가가 풍부한 데다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면서도 맛이 깔끔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영양식이다”고 강조했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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